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전일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50 기록…중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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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대비 "공포·탐욕 지수"가 11포인트 하락해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 알터너티브는 해당 지수가 50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 공포·탐욕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나타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알터너티브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하락해 중립 단계로 전환된 모습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해, 탐욕 단계에서 중립단계로 전환됐다.
한편 알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숫자로 투자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지표가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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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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