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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유동성 완화에 탈중앙화 금융 부활…"디파이 서머 온다"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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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중국의 유동성 완화가 디파이 프로토콜 부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와 중국의 신용 확대가 디파이 성장의 주요 원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디파이 프로토콜 인프라 및 UX 개선이 신규 유저 유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 미국과 중국이 유동성 완화에 나서면서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들의 부활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폴로 크립토는 디파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의 신용 확대 등 거시적 경제 요인들이 디파이 성장의 주요 원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통상적으로 거시 경제 시장에서 유동성이 완화되면 투자자들은 보유한 유동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아폴로는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해당 유동성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 봤다.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인프라, UX 개선도 신규 유저 유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봤다. 보고서는 "이제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은 계정에서 이더리움, 베이스 네트워크로 비트코인을 보내 1:1 비율로 cbBTC로 변환할 수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가상자산 스왑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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