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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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분기 가상자산 해킹 건수는 155건으로 감소했으나, 피해 규모는 9.5% 증가하여 7억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86건의 해킹과 사기, 취약점 공격 사고가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3억8700만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에 따르면, 이러한 데이터는 가상자산 투자자들로 하여금 보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3분기 가상자산 해킹 건수가 155건으로 감소했지만 피해 규모는 9.5% 증가하여 7억5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86건의 해킹, 사기, 취약점 공격 사고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나아가 피해 규모는 3억8700만달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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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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