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켄, 버뮤다 통화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해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거래소 규제 강화에 따라 크라켄이 버뮤다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 버뮤다 통화청은 앞서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해시키 글로벌에도 유사한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버뮤다 통화청(BMA)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소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버뮤다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버뮤다 통화청은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해시키 글로벌에도 동일한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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