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Miami-Dade County)와 미국 NBA 마이애미 히트 아레나의 명명권(Naming right)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FTX와 19년간의 명명권 파트너십 합의가 완료됐으며, 26일로 예정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위원회 특별 회의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니엘라 레빈 카바(Daniella Levine Cava)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시장은 "훌륭한 명명권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 Fried) FT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상징적 건물에 우리 이름을 올리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총 1억3500만 달러 규모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마이애미 히트에 대한 비용과 지불금을 공제한 후 약 9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위원회 특별 회의의 승인이 완료되면, 마이애미 히트의 홈 구장은 2040년까지 FTX 아레나(FTX Arena)로 불리게 된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FTX와 19년간의 명명권 파트너십 합의가 완료됐으며, 26일로 예정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위원회 특별 회의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니엘라 레빈 카바(Daniella Levine Cava)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시장은 "훌륭한 명명권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 Fried) FT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상징적 건물에 우리 이름을 올리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총 1억3500만 달러 규모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마이애미 히트에 대한 비용과 지불금을 공제한 후 약 9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위원회 특별 회의의 승인이 완료되면, 마이애미 히트의 홈 구장은 2040년까지 FTX 아레나(FTX Arena)로 불리게 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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