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비트코인(BTC) 수수료 하락 불구 시장 신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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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수수료가 3분기 동안 86%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여전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5일 기준, 바이낸스 테더 마켓에서 BTC 가격은 전일 대비 2.29% 상승하여 6만186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3분기 비트코인(BTC) 수수료는 86% 급락했지만,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전체 가상자산 시총 대비 BTC 시총 비중)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시장의 신뢰가 여전하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5일 01시 2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29% 상승한 6만186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