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카이저는 리플이 절대로 큰 랠리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밝혔다.
- 카이저는 리플, 솔라나, 이더리움, 에이다와 같은 알트코인들을 비판하며 과거에 스캠코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 리플은 현재 SEC와의 법적 공방이 계속되며, 7월 판결에 따른 항소로 인해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옹호론자 맥스 카이저가 리플(XRP)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5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맥스 카이저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리플 보유자들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랠리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도 비트코인을 제외한 리플,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에이다(ADA) 등의 알트코인 등을 스캠코인이라고 평가하며 비판한 전력이 있다.
한편 리플은 현재 SEC가 지난 7월 판결에 정식으로 항소를 제기하면서 다시 한 번 SEC와의 법적 공방에 직면하게 된 상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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