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크레이머가 핫머니가 미국 기술주에서 중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상자산 분야에서도 비슷한 규모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직 중국 증시, 기술주, 가상자산 간의 상관관계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최근 논평에서 "최근 미국 기술주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핫머니(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 규모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규모에 필적할 정도에 이른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아직 중국 증시와 기술주 및 가상자산 간 상관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중국 증시 상승세가 나타난 뒤에도 기술주와 가상자산 분야의 상승세 또한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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