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는 전날 약 582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 피델리티 FBTC는 약 488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그레이스케일 GBTC도 9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전했다.
- 이로 인해 비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이 유출로 전환됐음을 강조했다.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1개는 전날 약 58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9일 글로벌 증시·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회사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58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한화로 약 782억원 규모로 ETF 자금 유입은 유출로 전환했다.
이날 피델리티 FBTC는 약 488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GBTC도 9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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