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48점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반면, 솔라나는 0.88% 상승하며 다른 가상자산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14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포인트 내린 48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65% 하락한 6만2826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43% 내렸고, 바이낸스코인(BNB)도 0.84% 내렸다. 반면 솔라나(SOL)는 0.88% 상승했다. 이밖에 리플(-1.42%), 도지코인(-0.09%), 톤(-1.22%) 등은 약보합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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