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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6만8000달러 일시 돌파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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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BTC) 가격은 친암호화폐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58%를 넘기면서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기관 투자자들의 선물 시장 참여가 증가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 김치 프리미엄이 -0.76%로 역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6만8000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BTC 가격은 16일 20시 3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4.06% 오른 6만8125달러(업비트 거래소 기준 920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친(親)암호화폐론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58%를 넘기면서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의 선물 시장 참여가 늘어난 것도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탈중앙화 예측서비스 폴리마켓에 따르면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은 58%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김치 프리미엄은 -0.76%로 역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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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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