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팍소스는 스텔라(XLM)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및 기타 자산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번 협력은 스텔라의 연례 콘퍼런스 '메리디안 2024'에서 발표됐으며, 올해 말까지 팍소스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팍소스의 CEO는 이 협력이 전 세계 사용자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팍소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는 스텔라(XLM) 네트워크와 통합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자산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팍소스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스텔라의 연례 콘퍼런스 '메리디안 2024'에서 스텔라 개발 재단과 협력해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올해 말까지 팍소스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등 자산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찰스 카스카릴라 팍소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스텔라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키고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력은 전 세계 사용자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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