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규모 자금이 4억5850만 달러 순유입되었다고 밝혔다.
- 주요 ETF인 블랙록 IBIT가 가장 큰 순유입액을 기록하며, 3억9340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이번 순유입에서는 순유출을 기록한 상품이 없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또 한번 대규모 순유입이 기록됐다.
16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4억585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종목별로 보면 블랙록 IBIT가 3억9340만달러를 순유입하며, 순유입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피델리티 FBTC(+148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1290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1180만달러),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115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순유출을 기록한 상품은 한 곳도 없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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