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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리플 항소 관련 문서 제출 기한까지 이틀 남아…"아직 미제출"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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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의 항소 관련 문서 제출 기한이 이틀 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엘레노어 테렛 기자는 항소 서류 제출 마감일 계산 오류로 인한 오보를 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리플과 관련된 SEC의 항소 절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엘레노어 테렛 엑스사진=엘레노어 테렛 엑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항소 관련 문서 제출 기한이 이틀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엘레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뉴스 기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SEC가 지난 4일 항소를 결정하면서, 이제 리플 사건 항소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마감일이 약 이틀 남았다"고 전했다.

앞서 테렛 기자는 "SEC가 중요 서류 마감일을 지키지 못했다"며 "리플 항소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그가 마감일 계산에 있어 항소 통지서의 접수일(4일)이 아닌 제출일(2일)을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전해진 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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