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네트워크 수수료, 전주 대비 206% 상승…"밈코인 반등 영향"

강민승 기자

비트코인 네트워크 수수료가 전주 대비 206% 상승한 이유는 비트코인 기반 밈코인의 거래량 증가 때문으로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3분기 동안 비트코인 수수료가 약 86% 감소한 이후,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상승이 밈코인 반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비트코인(BTC) 네트워크 수수료가 20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기반 밈코인 거래량이 급증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수수료는 지난주의 3배까지 올랐다. 비트코인 기반 밈코인이 몇 달 동안 약세를 보인 이후 반등한 영향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분기 비트코인 수수료는 약 8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체인데이터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