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73점을 기록하며, 시장 심리가 탐욕 쪽으로 기울었다고 밝혔습니다.
- 도지코인이 5.01% 상승하며 다른 주요 코인들 대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반영한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20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포인트 오른 73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11% 상승한 6만841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43% 올랐고, 바이낸스코인(BNB)은 0.27% 하락했다. 이밖에 솔라나(+3.35%), 리플(-0.27%), 도지코인(+5.01%), 트론(-1.03%), 톤(+0.44%) 등도 혼조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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