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국제 결제은행(BIS) 세미나에서 "디지털 위안은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와 공존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무 창춘(Mu ChangChun)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통화 연구소장은 "디지털 위안은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소매 결제 시스템에 백업을 제공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위안은 시장 지향적인 방식으로 출시돼 현금, 모바일 결제플랫폼 등 기존 결제 시스템과 공존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무 창춘(Mu ChangChun)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통화 연구소장은 "디지털 위안은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소매 결제 시스템에 백업을 제공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위안은 시장 지향적인 방식으로 출시돼 현금, 모바일 결제플랫폼 등 기존 결제 시스템과 공존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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