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 기관의 강력한 수요와 거시경제적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겟 리서치의 라이언 리는 최근 6 거래일 연속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 유입이 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밝혔다.
- 기술적 반등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가능성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중요한 동인이라고 전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기록적인 순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기관 수요, 우호적인 거시경제 상황, BTC의 자산 클래스로서의 신뢰도 증가 등으로 BTC 현물 ETF에서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비트겟 리서치 수석 분석가 라이언 리(Ryan Lee)는 이에 대해 "최근 BTC 현물 ETF에서 6 거래일 연속 순 유입을 기록했다"라며 "이는 기관들이 BTC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의 기술적 반등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이 주요 동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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