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6년 전 오늘 비트코인(BTC) 첫 언급…이후 1000% 이상 상승

김정호 기자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첫 공개 지지 이후 비트코인의 가치는 10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하락장 시기인 6400달러에서 약 6만7039.99달러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6년 전 2018년 머스크의 비트코인 관련 발언은 현재의 가상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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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이 "오늘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처음 공개적으로 지지한 기념일"이라며 "그는 6년 전 비트코인이 6400달러에 거래되던 하락장 당시 처음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비트코인 가치는 100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6년 전인 2018년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싶은가?"라는 내용을 게재한 적 있다.

한편 BTC는 23일 01시 38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04% 상승한 6만703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