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사모펀드' 오럼 에쿼티, 리플렛저(XRPL) 네트워크에 10억달러 규모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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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김정호 기자

오럼 에쿼티 파트너스가 리플렛저 네트워크에 10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 주식 및 부채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미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유럽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중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샌프란시스코 소재 토큰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Zoniqx의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모펀드 오럼 에쿼티 파트너스(Aurum Equity Partners)가 리플(XRP)의 탈중앙화 퍼블릭 블록체인 리플렛저(XRPL) 네트워크에 10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 주식 및 부채 펀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미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유럽 데이터센터 투자를 중심으로 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토큰화 서비스 제공업체 Zoniqx의 기술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