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는 올해 3분기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테슬라 보유 BTC의 가치는 7억 6,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지난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익명 주소로 이체한 것은 자체 지갑 간 이동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평가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WatcherGuru) X(옛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비트코인(BTC)을 매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보유 BTC 가치는 7억 6,300만 달러다. 지난주 테슬라는 총 7억 7,6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익명 주소로 이체한 바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인 아캄은 이에 대해 "자체 지갑 간 이동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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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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