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에 앞서 주목을 받으며 4개월 만에 7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리플도 각각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상승은 다른 주요 알트코인의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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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BTC)이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29일 오전 7시 9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28% 상승한 7만158.31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업비트 원화마켓에선 전일 대비 2.9% 오른 975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회복한 것은 4개월 만이다.
한편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57% 상승한 2584.65달러를 기록 중이다.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전일 대비 2.34% 오른 602.81달러를, 솔라나(SOL)도 전일 대비 0.63% 상승한 178.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도 전일 대비 0.8% 상승한 0.519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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