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 기반 레이어2(L2) 프로젝트 스택스(STX)가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시간은 상당히 단축되었으며, 올해 말 출시된 sBTC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스택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이는 비트코인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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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 레이어2(L2) 프로젝트 스택스(STX)가 '나카모토' 업그레이들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스택스는 공식 엑스(트위터) 채널을 통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시간을 상당히 단축했으며, 올해 말 출시된 sBTC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프린스턴 출신 컴퓨터 과학자 무닙 알리가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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