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GDP 전 분기 比 2.8%…2분기보다 하락, 예상치도 하회
PiCK
#거시경제
강민승 기자
-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2분기보다 성장률이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하회했다고 전했다.
- 1분기의 1.6%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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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전 분기 보다 2.8%(직전분기 대비 연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분석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 GDP가 3분기(7월~9월) 동안 직전분기 대비 후 연율환산으로 2.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분기(3.0%)보다 성장률이 하락했고 시장 예상치(3.0%)도 밑돌았다. 다만 1분기의 1.6%보다는 매우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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