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가상자산 금융 플랫폼 LBRY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는 2016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미등록 증권 LBRY 크레딧(LBC)을 토큰 형태로 미국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미화, 비트코인 등의 형태로 1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는 2016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미등록 증권 LBRY 크레딧(LBC)을 토큰 형태로 미국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미화, 비트코인 등의 형태로 1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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