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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로 복귀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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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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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CEO로 복귀할 생각이 없으며, 현재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생명 과학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바이낸스로 복귀하는 것이 허락된다 하더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자오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퇴소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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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낸스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이날 두바이에서 개최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 참여해 "나는 현재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생명 과학 등을 포함한 교육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에 CEO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 복귀가 허락된다 하더라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펑 자오는 지난달 29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져 27일(현지시간) 새벽 출소했다. 창펑 자오가 출소한 이후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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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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