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코인베이스 레이어2 베이스에서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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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 프랭클린 템플턴이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에서 새로운 머니마켓펀드(MM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프랭클린 템플턴은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도 FOBXX를 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 안소니 바실리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대형 금융 기관이 온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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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에서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MMF)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온체인 미국정부 머니마켓펀드(FOBX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스텔라(XLM), 폴리곤(MATIC), 아비트럼(ARB)에서 해당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안소니 바실리 코인베이스 토큰화 책임자는 "플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대형 금융 기관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온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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