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반에크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건질라 게임을 개발하는 사기업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 반에크의 투자 책임자 매트 막시모는 해당 회사가 디스토피아 사이버 슈팅 게임을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 그는 가상자산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고, 수익화 전략을 개선할 도구로 여겨진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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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웹3 게임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는 자사의 사설 펀드가 게임 스타트업 건질라 게임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반에크 투자책임자 매트 막시모는 “건질라는 디스토피아 사이버 슈팅 게임을 만들어 내는 회사다”라며 “해당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GUN토큰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은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고, 수익화 전략을 개선하는 도구로 여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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