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이 대규모 ETF 자금 유출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으로 하루 만에 2.86% 상승하여 7만2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대규모 ETF 자금 유출 이후에도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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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대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세에도 불구하고 7만달러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일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86% 상승한 7만2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밤 5억7950만달러 상당 대규모 ETF 자금 유출세로 인해 오늘 새벽 6만6000달러 선까지 하락했었지만, 대선 투표 시작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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