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미국 대선 관련 밈코인이 24시간 사이 수천 개 발행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특히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대선 관련 밈코인이 1000개 이상 발행되었다고 전했다.
- MAGA 밈코인의 거래량이 27% 급증하며 시가총액이 1억 5000만 달러를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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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사이 미국 대선 관련 밈코인이 수천 개 발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DEX 트레이딩 디파이 앱 덱스툴스(DEXTool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4시 30분 사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에서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40개의 밈코인이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13시 30분부터 14시 40분 사이 솔라나(SOL) 블록체인에서 100개 이상의 트럼프 관련 밈코인이 발행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대선 관련 밈코인은 모두 1000개가 발행됐다.
이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 테마 밈코인인 MAGA는 지난 24시간 사이 거래량이 27% 급증하면서 시가총액이 1억5000만달러를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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