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금융 플랫폼 LBR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대부분의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LBRY는 "LBRY 크레딧(LBC)는 ICO(초기 코인 공개)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분산형 비디오 공유 플랫폼 오디시(Odysee) 콘텐츠 시청을 통해 가상자산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배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가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들이 가상자산 산업 내 블록체인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은 모든 미국 기업에게 악몽으로 다가올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가 2016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미등록 증권 LBRY 크레딧을 토큰 형태로 기관 투자자와 플랫폼이용자에게 판매해 미화, 비트코인 등의 형태로 1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LBRY는 "LBRY 크레딧(LBC)는 ICO(초기 코인 공개)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분산형 비디오 공유 플랫폼 오디시(Odysee) 콘텐츠 시청을 통해 가상자산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배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가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들이 가상자산 산업 내 블록체인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은 모든 미국 기업에게 악몽으로 다가올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LBRY가 2016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미등록 증권 LBRY 크레딧을 토큰 형태로 기관 투자자와 플랫폼이용자에게 판매해 미화, 비트코인 등의 형태로 1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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