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시아 루미스는 이미 지난 8월에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도록 요구하는 'BTC 비축 법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 그녀의 발표는 친가상자산 성향을 보이는 미국 와이오밍 주의 입장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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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친가상자산 성향의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우리는 이제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BTC)을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시아 루미스는 지난 8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도록 요구하는 'BTC 비축 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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