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30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기업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 창립자 닉 카터(Nic Carter)가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 재앙을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닉 카터는 "일각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지역 전력 자원을 독점하고 과도한 전력 사용을 유발해 환경 재앙을 일으킨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않다"며 "실제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는 에너지 과잉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비트코인 해시율의 63%를 차지하는 중국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는 대부분 신창, 쓰촨, 내몽고, 윈난성에 위치한다"며 "이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도와 더불어 과잉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닉 카터는 "일각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지역 전력 자원을 독점하고 과도한 전력 사용을 유발해 환경 재앙을 일으킨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않다"며 "실제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는 에너지 과잉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비트코인 해시율의 63%를 차지하는 중국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는 대부분 신창, 쓰촨, 내몽고, 윈난성에 위치한다"며 "이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도와 더불어 과잉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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