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의 cbBTC가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 내 비트코인 유동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 솔라나 내 디파이에서 비트코인 유동성 부족이 문제가 되었으나, cbBTC 발행 후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의 cbBTC가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의 랩트 비트코인(BTC)인 cbBTC가 솔라나(SOL) 디파이(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 내 비트코인 유동성을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cbBTC를 조명하며, 최근 솔라나 생태계 내 cbBTC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cbBTC를 이날 솔라나 생태계에서 출시했다.
이에 대해 솔라나랜드의 한 임원은 "cbBTC가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더 그렇다"고 전망했다. 솔라나 생태계 내 참여자들이 비트코인 도입에 큰 기대를 보내는 이유는 지난 2022년 FTX 사태 이후 솔라나 생태계는 지속적인 비트코인 유동성 부족 문제를 겪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솔라나 생태계의 디파이의 경우 이 문제점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움 기여자 인프라레이는 "솔라나에서 코인베이스가 cbBTC를 발행하면서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온체인에서 비트코인의 유동성이 급증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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