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비트파이넥스는 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더리움(ETH) 가격이 단기간에 3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욕구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유입량이 급증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0%를 넘어서면 이더리움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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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더리움(ETH) 가격이 단기적으로 3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욕구가 높아졌다"라며 "이더리움도 여기에 포함된다. 트럼프 대선 승리 후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유입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몇 달 안에 단기 목표인 3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비트코인(BTC) 도미넌스가 60%를 넘어서면 즉시 이더리움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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