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리플(XRP)이 0.65달러의 저항선을 넘어서면 1.55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icogemhunters'가 분석했다고 전했다.
- 이는 RSI 및 MACD 지표 분석에 근거하여 리플이 긍정적인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리플 가격은 현재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7% 상승한 0.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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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의 1달러 돌파를 위해서는 0.65달러선에 형성된 저항선을 뚫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외신 'icogemhunters'는 "현재 리플의 상대강도지수(RSI) 및 이동평균수렴확산(MACD) 지표는 리플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여준다"면서 "0.65달러에 형성된 저항선을 넘어서면 리플은 잠재적으로 1.5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친화 정책을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은 리플의 새로운 최고치 테스트로 이어질 것 "이라면서 "궁극적으로 리플은 5.85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플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7% 가량 상승한 0.55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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