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의 고래 활동이 최근 급증하며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분석 플랫폼 산티먼트는 최근 이더리움 거래량이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3327달러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3524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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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티먼트
이더리움(ETH) 고래의 온체인 활동이 최근 급증해 상승세를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더리움 고래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해 최근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주 1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이더리움 트랜잭션이 8482건이었는데 이는 지난 8월 이후 최대치"라며 "이더리움의 3327달러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된다면, 352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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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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