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락(BlackRock)이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초 블랙락이 약 650만달러 상당의 CME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계약은 3월 26일 만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랙락 CIO 릭 레이더(Rick Rieder)는 지난달 CNBC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며 "기술이 진화했고,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만큼 규제가 진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데스크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초 블랙락이 약 650만달러 상당의 CME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계약은 3월 26일 만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랙락 CIO 릭 레이더(Rick Rieder)는 지난달 CNBC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며 "기술이 진화했고,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만큼 규제가 진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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