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카리브 제도 국가들과 2개 영국 해외영토가 연합해 설립한 통화 당국 동카리브 중앙은행(ECCB)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캐쉬(DCash)를 공개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블록은 "디캐쉬는 통화 조합 내 중앙은행이 CBDC를 출시한 첫 번째 사례"라며 "현재 카리브해 8개 국가 중 세인트 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그레나다, 세인트 루시아 4개 국가에서만 디캐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카리브 중앙은행은 "비트(Bitt INC)와 협력해 카리브 통화 연합의 재정적 포용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통화를 개발해 왔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국가와 더불어 다른 4개의 동카리브 중앙은행 회원들을 디캐쉬 생태계에 통합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더 블록은 "디캐쉬는 통화 조합 내 중앙은행이 CBDC를 출시한 첫 번째 사례"라며 "현재 카리브해 8개 국가 중 세인트 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그레나다, 세인트 루시아 4개 국가에서만 디캐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카리브 중앙은행은 "비트(Bitt INC)와 협력해 카리브 통화 연합의 재정적 포용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통화를 개발해 왔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국가와 더불어 다른 4개의 동카리브 중앙은행 회원들을 디캐쉬 생태계에 통합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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