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수석 애널리스트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의 거래량이 개장 25분 만에 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이는 전날 기록했던 35분을 경신한 것으로, 비트코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대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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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가 1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IBIT 거래량이 개장 25분 만에 10억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전날 신기록(35분)을 경신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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