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테슬라 CEO가 언급한 피넛더스퀘얼(PNUT)가 최근 급등세를 유지하며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현재 피넛더스퀘얼는 하루 만에 400% 상승하며 2.33달러에 도달, 전일 대비 급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는 마스크의 발언이 배경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피넛더스퀘얼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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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한 밈코인 피넛더스퀘얼(PNUT)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양새다.
1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피넛더스퀘얼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00% 상승한 2.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피넛더스퀘얼은 전날에도 장중 2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이날 역시 강세를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피넛더스퀘얼은 지난 7일 동안 시가총액이 15배 급증해 23억달러를 기록, 전체 시가총액 순위 44위에 올랐다.
피넛더스퀘얼이 상승한 배경에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해진 머스크의 발언이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머스크는 자신의 X(트위터)에서 "다람쥐와 밈코인(memecoin)이 미국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피넛더스퀘얼의 상승세가 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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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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