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더리움 인프라 제공업체 파이어블록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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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 NH농협은행은 파이어블록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텍스 리펀드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디지털 화폐의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이석용 은행장은 "본 협약은 농협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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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 발굴 및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택스 리펀드(TAX REFUND)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화폐의 가능성을 증명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본 업무협약은 농협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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