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만 프라이드가 블룸버그 팟캐스트에 출현해 국가별 프리미엄 차익을 이용한 가상자산 거래법을 소개했다.
그는 "김치프리미엄(한국과 다른 나라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을 이용한 차익거래는 손익비가 높지만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지 않아 대규모의 자산으로 차익 거래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스시프리미엄(일본과 다른나라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을 이용한 차익거래는 손익비가 높진 않지만 일본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 더 안전하게 큰 자산으로 프리미엄 차익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샘 뱅크만 프라이드는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해 100억 달러(약 11조3122억원)를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김치프리미엄(한국과 다른 나라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을 이용한 차익거래는 손익비가 높지만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지 않아 대규모의 자산으로 차익 거래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스시프리미엄(일본과 다른나라의 비트코인 가격 격차)을 이용한 차익거래는 손익비가 높진 않지만 일본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 더 안전하게 큰 자산으로 프리미엄 차익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샘 뱅크만 프라이드는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해 100억 달러(약 11조3122억원)를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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