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은 미국의 높은 도매물가와 고용지표 발표 후 9만 달러를 일시 반납했다고 전했다.
-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김치 프리미엄은 1.19%를 기록하며 여전히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높은 도매물가, 고용지표에 비트코인(BTC)이 9만달러를 일시 반납했다.
BTC 가격은 14일 23시 43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26% 내린 8만9583달러(업비트 거래소 기준 1억27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오르며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또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
블룸버그는 "이번 발표된 10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 소비자 물가지수(CPI) 강세에 이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은 올해 크게 완화됐지만 최근엔 진전이 없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에서 관세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김치 프리미엄은 1.19%를 기록하고 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