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8개 주, SEC·게리 겐슬러 위원장 상대로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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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미국 내 18개 주가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상대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부당한 탄압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송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노어 테렛 기자는 이러한 움직임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며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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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18개 주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상대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부당한 탄압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