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마크 스튜어드(Mark Steward) 영국 금융감독청(FCA) 시장 감독 집행 이사가 "미등록 가상자산 사업자(Unregistered Cryptoasset Businesses) 명단에 비트코인 ATM 기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크 스튜어드 이사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경고 리스트를 계속 수정하는 것도 금융감독청의 업무"라며 "모든 가상자산 ATM 기업과 29개의 가상자산 지갑 제공사를 명단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이후 미등록 가상자산사업자 명단이 급속도로 늘어갔다"며 "우리의 역할은 가상자산 사업의 규제가 아닌 이들이 금융감독청에 등록해 자금세탁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마크 스튜어드 이사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경고 리스트를 계속 수정하는 것도 금융감독청의 업무"라며 "모든 가상자산 ATM 기업과 29개의 가상자산 지갑 제공사를 명단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이후 미등록 가상자산사업자 명단이 급속도로 늘어갔다"며 "우리의 역할은 가상자산 사업의 규제가 아닌 이들이 금융감독청에 등록해 자금세탁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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