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엘리노어 테렛 기자가 블랙록이 미국 대선 후보의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 자산화 공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 블랙록의 결정은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블랙록의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 기준으로 9만3720.01달러에 도달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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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과 달리, 블랙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트코인(BTC) 전략적 준비 자산화 공약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03시 3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BTC는 9만3720.01달러에 도달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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