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가상자산 분석업체 아이체인포가 윈터뮤트가 바이낸스로 약 1036억 9000만 PEPE를 이체했다고 밝혔다.
- 이 거래는 약 29억 원 규모로 단기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 대규모 코인 입금 발생은 매도세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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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페코인 X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가 바이낸스로 페페(PEPE)를 대규모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온체인 분석업체 아이체인포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윈터뮤트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0xdbf5...c080)는 이날 15시 40분 경 1036억9000만 PEPE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약 211만달러(약 29억원) 규모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대규모 코인 입금 발생은 매도세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단기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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