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시가총액, 사상 최고치 경신했지만…"개인 투자자 진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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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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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은 현재 대다수 비트코인 거래 활동이 과거 최고치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거래 활동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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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도지코인(DOGE)을 비롯한 밈코인이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개인 투자자의 관심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밈코인 거래 활동은 과거 최고치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개인 투자자의 열기가 암호화폐 (특히 밈코인) 분야에 아직 완전히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 = 인투더블록 X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