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리플(XRP)이 바이낸스 거래소를 통해 대규모 유입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번 달 그 유입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 리플이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많은 가상자산 사용자들이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리플의 인기가 소규모 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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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리플(XRP)이 대거 유입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튠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달 바이낸스 거래소의 리플 순유입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근 리플이 급등세에 오르면서 인기가 많아졌고, 많은 가상자산 이용자들이 리플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리플 송금을 분석한 결과 소액 투자자들이 많았다. 리플이 소규모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7분 현재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02% 하락한 1.1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바이낸스 리플 순유입이 이번 달 급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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